지난 포스팅에서 손상된 파워포인트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해당 방법들을 통해 100% 손상된 파일을 복구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파일이나 작업을 할 때 에는 수시로 저장하여 백업을 해두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 복구 저장 기능의 간격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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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자동 복구 저장 기능 - 저장 간격 설정
파워포인트에서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자동 복구 저장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아래의 순서를 따라서 자동 복구 저장 기능의 실행 시간간격을 설정할 수 있다.
1. [파일] -> [옵션] 선택
2. [저장] 선택
[Power Point] 옵션 창이 생성되면, 세번째에 위치한 [저장] 항목을 선택핸다.
3.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 설정
[프레젠테이션 저장] 영역에서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을 선택하고, 시간을 설정한다. 기본 설정은 10분으로 설정되어있다. 이 시간을 짧게 할수록 파워포인트에서 설정된 시간을 주기로 자동저장 기능을 실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자동 복구 저장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설정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한번만 설정해두면 설정된 간격으로 자동저장을 실행하므로, 잊어버리지 말고 자동저장 기능 실행 간격을 설정해서 공들여 만든 데이터가 날아가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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